에릭코인, 글로빅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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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636회 작성일 18-1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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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데일리=이훈 기자] 에릭코인(대표 Janet Alpha R. Ledda)이 한류문화산업의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글로빅엔터테인먼트(대표 박철수)와 상호 협력을 통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협약을 통해 에릭코인은 향후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는 문화 콘텐츠사업을

 '에릭우드'를 통해 투자자 유치 및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에릭우드'는 에릭코인이 만든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며, 문화산업 자문단과 

금융 자문단등의 전문가들이 모든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평가하여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릭코인 관계자는 "'에릭우드'의 장점은 기존의 현금 크라우드펀딩에 비해 저렴한 거래수수료와

 암호화폐의 뛰어난 확장성 및 접근성이 공존함에 있다. 에릭우드는 세계최초 한류문화 컨텐츠를 

위한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오픈 예정시기를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제작 투자를 지원받아 

콘텐츠 제작에 힘 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류산업에 쉽고 빠른 투자가 가능하여 자금이 부족한

 중소 제작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및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콘텐츠 제작 및 

기획을 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를 제작 준비 중이다.